입사 후 3년1 입사 후 3년 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신현만 씨의 책. 입사 후 3년 안에 미래가 결정된다, 라는 무시무시한 소제목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당장의 회사 내 처세술이나 업무능력 배양, 인간관계 같은 기술적 노하우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보다 더 장기적 관점으로 나의 직무와 직업관을 점검하고 커리어관리를 하는 방법을 점검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많은 직장인들이 평균 4~6번의 이직을 경험한다고 한다.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며 전 세계의 흐름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진 직업인이 오랫동안 살아남는 세상으로 바뀌었다. 그렇기에 사회 초년생이라도 당장 취업이라는 첫 관문을 통과한 것에 기뻐 당장의 현실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의 커리어 지도를 구상하고 이에 따라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 2013.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