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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시간/상념의 조각

지나가는 바람에 인생을 맡길 것인가

by 피어나는 2012. 7. 3.

 

 

 

 

격하게 감정적인 사건들을 연달다 몇개쯤 겪고, 시간이 지나 다 흘러보내고 나니

드는 생각은 그저 그때 그랬었지...

그때는 죽을 것 같았는데, 견딜 수 없없는데

결국 다 지나가더라는 것.

 

 

감정에 치우친 선택은 지나가는 바람에 인생을 맡기는 것과 같다.

 

 

얼떨에 던진 말이지만 내가 봐도 잘했던 말이라 보관.

너도 나도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