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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시간/나날의 일상

잘 대해줄 때 잘해야 하는데 말이지.

by 피어나는 2015. 10. 17.

아아 나의 덜렁거림...!


이게 일처리하는 데에 엄청 눈에 띈다 ㅠㅠㅠㅠ

앱사 신청하는 것도,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지.

일단 장비 시리얼넘버라도 정확하게 보냈다면 그럴수도 있지 했겠지만, 그러지 못했다.ㅜㅜ.......... 또르르....

굉장히 잘해주려고 애쓰셨는데... 부장님 성격에 아마 짜증 폭발하셨을 듯 흑흑흑 ㅠㅠ


또, 선배한테 너무 의존하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

일단 고객한테 이메일을 보내는 것도 내 딴에는 찾는다고 찾아본 거지만...

그래도 부장님께 물어봤던 것이 제일 주효했다.

왜냐면 이게 뭔지는 찾아냈는데, 그게 왜 발생했는지는 추측을 못했었거든.

역시... 돌아가면서 물어보는 게 제일 나을 듯...


잘 해줄 때 잘 해야 한다는 진리를 몸소 실천해야 하는데 말이야.


그리고 인프라 공부, 언제하지.

레드북은, 언제 어떻게 읽어야 좋은 거지.

과장님께 물어보면 답이 나오려나.


일단 목요일까지는 구성진단하고 세션에 집중하는 걸로.